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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ol.18] 신설 프로그램들
작성일
2020.06.05
작성자
상경대학
게시글 내용

최고경제인과정 독서클럽 Festina Lente



경제대학원은 2018년 2학기부터 최고경제인과정 독서클럽 Festina Lente를 운영하고 있다. Festina Lente 는 라틴어로 “서둘러라, 천천히” 라는 뜻으로, 로마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즐겨 썼던 말로 모든 일을 함에 있어서 성급함은 금물이며, 부단히 쉬지 않고 추구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에 어울리게 최고경제인과정 독서클럽은 인간 사회와 경제 전반에 대한 석학들의 지혜가 담긴 저서들을 접하면서 바쁜 일상에서 한걸음 물러나서 내실 있는 휴식과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두 학기에 걸쳐 약 16권의 명저를 저자 및 역자, 또는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가 강의하며 활발한 토론을 통해 사회 경제 전반에 대한 식견을 나누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기존 프로그램과 강사진, 등록방법은 경제대학원 홈페이지(econo.yonsei.ac.kr)에 소개되어 있다.







경제대학원 실무자를 위한 데이터사이언스


기업 목표를 달성하는데 데이터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이 필수적인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경제대학원은 2020년 2학기부터 “실무자를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비학위 과정을 개설한다.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되게 12주 안에 현업에서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법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무 위주의 강의를 시행하며 현재 실리콘 밸리 유수 기업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박사급 전문가가 참여하여 최첨단 지식과 사례를 강의한다. 기업의 필요에 따라 6-13과목, 120-240시간, 평일/주말을 선택적으로 정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경제대학원 홈페이지(econo.yonsei.ac.kr)에 소개되어 있다.






경제대학원 석사과정 데이터사이언스 미니코스


경제대학원 석사과정은 데이터 사이언스 미니 코스를 2020년 1학기부터 신설하였다. 미니 코스는 파이썬을 활용한 경제통계 분석, 회귀분석, 머신러닝 활용 세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미니 코스를 마칠 경우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과 일반적인 머신러닝의 기법을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니 코스는 경제대학원 석사과정생의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석사과정의 내실화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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